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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사례

  • 강력범죄(살인미수) 피해자 지원활동
  • 등록일  :  2006.11.25 조회수  :  1,747 첨부파일  : 
  • 가. 2005. 8. 3.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포항지청 피해자지원 전담검사와 연계하여 전과7범인 외삼촌으로부터 흉기(회칼)에 의해 등, 배, 가슴, 코 등에 심한 상처를 입고 입원중인 피해자를 방문 위로하였으며 피해자 의 아내와 상담한 결과 4식구가 어렵게 셋방에서 살고 있으며, 경제적 능력이 없어 입원비 납입을 걱정하고 있었음. 당 센터 의료위원장(오센진)과 국민건강관리공단(포항 북부지사장) 측의 도움을 받아 2,682,314원(일반적용)의 입원 치료비 중 의료보험 수가를 적용시켜 본인 부담액 1,472,350원을 센터에서 지원하였습니다. 나. 또한 피해자 자녀 중 막내딸(초등 6학년)이 흉기에 의해 부모님이 피 흘리며 다치는 현장을 보고 심한 정신적 충격에 빠져 혼자 있기를 두려워 하며 자꾸 울고 가해자가 또 언제 돌아오느냐고 물으며 매우 불안에 떨고 있어서 당 센터는 상담봉사자선생님(배영미)과 함께 2일간 밀착 상담하여 이제는 안정단계로 접어들어 명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